111퍼센트 유저라면 모두가 한마디씩 하는 그 말! “어? 음악이 너무 좋은데?” ‘약은 약사에게, 사운드는 111퍼센트 사운드팀에게’ 를 외치며 유저들이 듣던 음악도 끄고 게임 음악에 집중하게 할 거라는 포부를 밝히는 사운드팀 호세님을 만나보았습니다. (1) 안녕하세요, 호세님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운드디자이너 호세입니다. 111퍼센트에 합류한 지 1년이 조금 넘었고, 이전에는 가수 활동을 하며 사운드 작업을 하는 프리랜서로 활동했습니다. 현재 111퍼센트에서는 자사의 게임에 들어가는 이펙트 사운드 또는 배경음악과 같이, 게임에 들어가는 모든 사운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게임뿐만 아니라 콘텐츠 팀에서 만드는 광고 음악 제작도 함께하고 있어요. (2) 게임회사의 사운드 디자이너라니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