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 맞은 ‘슈퍼드리머’ 접수 성황리 ‘랜덤다이스’ 시리즈를 개발한 게임 개발사 111퍼센트는 자사가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인재 육성 인턴십 프로그램 ‘슈퍼드리머’의 3기 참가자 접수를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슈퍼드리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게임 개발 관련 다양한 직무 체험 및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11퍼센트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게임 클라이언트’, ‘2D 그래픽 디자이너’ 등 2개 부문에서 신청자 모집을 진행했다. 사측은 “이전 기수 대비 약 160%가 증가한 260여명의 역대급 지원자수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 속에 접수를 마쳤다”라고 알렸다. 과제 및 인터뷰 등 추가 전형을 거쳐 오는 6월 28일 최종..